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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초등학교 입학선물해준 첫 가방이였어요 처음 배송때부터 새재품인데 어째선지 포장지가 꾸깃꾸깃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공식홈에서 구입했기에 별생각없이 포장지로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했어요. 그런데 몇일전 통화를하다 가방안에서 모르는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이름표가 들어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언니는 그냥 괜찮다고 넘겼지만 선물한 사람 입장에서는 난감하고 미안하고 화가났어요 마치 제가 하나뿐인 조카에게 중고제품을 선물해준 기분이였어요. 큰맘먹고 선물한 가방이였는데 말이죠. 다음부터는 제품 검수 좀 잘 하고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4-02-06 11:37: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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